

합동 기업 면접회 in 한국
개최 일시|
2025년 10월 30일 (목) 13:00 ~ 18:00
개최 장소|
부산 BEXCO 제2전시장 324~326호실
행사 내용|
기업 설명회 & 면접회
· 에히메에서의 일과 생활에 대해 상담 가능
· 현장 참가 권장 (현장 참가가 어려울 경우, 온라인 참가도 가능)
· 추첨권 조건을 충족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항공권 등 경품 증정
참가 방법|
사전 신청제 (신청 관련 정보는 여기를 클릭🔗)
※ 신청 마감일: 2025년 10월 12일 (일)
에히메현의 특징
About Ehime
마쓰야마시
온천과 성, 그리고 하이쿠가 살아 숨 쉬는 역사적인 도시
시코쿠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에히메의 현청 소재지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알려진 도고 온천과, 시내 중심에 우뚝 솟은 마쓰야마성이 마츠야마시의 상징입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도련님』의 무대로도 유명하며, 근대 하이쿠의 아버지인 마사오카 시키를 배출한 '하이쿠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역사와 문학의 향기에 둘러싸여, 노면전차가 달리는 성곽 도시의 정취와
도시의 활기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우와지마시
진주와 다테 문화가 어우러진 성곽 도시
에히메현 남부의 중심 도시로, 일본의 다테 문화(伊達の文化)를 만든 다테 마사무네(伊達政宗)의 장남이 초대 번주로 취임하면서 성곽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지금도 우아한 다테 문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잔잔한 우와해와 리아스식 해안에서는 진주와 도미 양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우와지마 타이메시(宇和島鯛めし, 도미 덮밥)’가 특히 유명합니다. 또한,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박력 있는 소싸움 경기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 다테 문화
다도, 서예, 와카와 같은 교양부터 총기, 불꽃놀이와 같은 실용 기술, 세련된 양식에 이르기까지 계승·발전시켜 온 전통입니다.
※ 우와지마 소싸움
사람이 아닌 소끼리 맞붙는 전통 경기로, 소를 다치게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지역 문화로 존중받으며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마바리시
시마나미 바닷길의 절경과 일본 최고의 타월 도시
세토내해 중심부에 위치한 이마바리시는, 고품질 수건으로 유명한 ‘이마바리 타월’ 생산량이 일본 1위를 자랑합니다. 세계적인 사이클링(Cycling) 코스인 시마나미 바닷길의 시코쿠 측 관문으로, 국내외 많은 사이클리스트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한때 세토내해를 지배했던 무라카미 수군의 역사가 남아 있으며, 일본 3대 수성(水城, 바다, 강, 호수 근처에 세워진 성) 중 하나인 이마바리성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업이 활발한 해양 산업의 중심지로, 바다와 섬들의 매력이 가득한 도시입니다.


사이조시
이시즈치의 은혜, 명수 「우치누키」와 축제의 거리
서일본 최고봉·이시부산의 기슭에 펼쳐지는 풍부한 자연이 풍부한 거리. 이시부산으로부터의 복류수가 자분하는 ‘우치누키’는 명수 백선에도 선정되어 ‘물의 수도’로 알려져 있다. 이 명수는 시민의 생활은 물론, 식품이나 음료 등 다양한 산업의 기반이 되고 있다. 가을에는 호화 현란한 단지리와 미코시가 반죽 걷는 「니시조 축제」가 개최되어 거리가 열기에 싸인다. 물의 은혜와 함께 발전해 온 역사 있는 성시.
会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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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하마시
벳시 동산(別子銅山)의 역사와 웅장한 태고(太鼓, 일본의 전통 북) 축제의 도시
한때 세계적인 생산량을 자랑했던 벳시 동산이 개발된 이후, 스미토모 그룹의 발상지로서 발전한 시코쿠를 대표하는 공업 도시입니다.
그 역사를 전하는 벳시 동산의 산업 유적군은 ‘동양의 마추픽추’라고도 불리며,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을에 열리는 니이하마 태고 축제는 시코쿠 3대 축제 중 하나로, 화려한 '태고대(太鼓台)'가 격렬하게 부딪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장인의 정신과 축제의 열기가 살아 숨 쉬는 도시입니다.










